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이들은 적은 비용으로 수입원을 만들 수 있는 소자본창업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청년 취업난과 중장년층의 정년퇴직이 가속화되는 불경기와 연관이 깊다. 하지만 막상 사업을 준비한다 해도 확실한 비전이 없고, 독특한 아이템이 부재할 경우에는 투자가 아닌 투기에 가까울 수 있으므로 전문가들은 반드시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분야를 잘 모색해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년 동안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는 ‘명랑한찜닭’의 존재는 업종 변경전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남자1인소자본창업을 알아보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본사에서 가맹점을 상대로 매출 향상 전략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고 있지 않은 덕분이다.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인 ‘명랑한찜닭’의 매출 비결은 바로 예부터 사랑받았던 한국인의 든든한한 끼 메뉴인 찜닭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덕분이다. 대표 메뉴인 명랑 찜닭은 20여 가지의 천연재료로 7시간 이상 푹 졸인 ‘특제 간장 소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푸짐한 야채와 쫄깃한 떡 그리고 소스가 골고루 배어나는 납작당면으로 입맛 돋우는 맛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떡볶이와 닭도리탕이 한데 섞인 매콤달콤한 맛의 ‘닭볶이’, 찜닭 피자를 연상캐하는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얹어진 ‘치즈핫찜닭’ 등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인 푸짐한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5분 조리 방식으로 인건비가 많이 드는 주방장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찜닭 전문점에 걸맞은 기본인 ‘맛’을 꾸준히 구현할 수 있음은 물론, 단골 유치 등으로 요즘 뜨고 있는 사업 아이템의 명성과 어울리게 소자본창업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고 있다.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명랑한찜닭의 김준민 대표는 “지난 6년간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점주와 직원 마인드 향상 교육, 홀 매출 증가 전략 등의 실제 경험을 통해 축적한 방법을 아낌없이 전파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가맹점주들과의 진실한 소통 덕분에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1인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도 관심 받는 명랑한찜닭에서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본사는 20호점까지 계약하는 모든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등을 할인하고 있다. 약 850만 원 정도의 특별 할인을 통해 점주 부담은 덜고, 단시간 내 매장 매출활성화를 위해 홀, 포장, 배달 등의 특화된 노하우도 함께 전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