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릿골 복분자/전은자·박래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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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릿골 복분자/전은자·박래성 대표
  • 취재/남윤실 기자
  • 승인 2007.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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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 복분자 엑기스로 국민건강 증진에 일조
“복분자제품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효자상품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의 문화적 코드는 단연 ‘웰빙’이다. ‘웰빙’에서 파생된 신조어‘웰빙족’은 물질적 가치나 명예를 얻기 위해 달려가는 삶보다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웰빙족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며 행복한 삶의 척도가 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친환경적인 유기농법 복분자 재배를 통한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함께 생각하는 서릿골 식품을 찾아 가 본다.


믿을 수 있는 특별한 건강식품
복분자에 대한 효능은 동의보감을 비롯해 본초서, 명의변록 등의 옛 문헌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웰빙트랜드와 함께 복분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소비자들은 복분자를 이용해 만든 건강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서릿골복분자(대표 전은자 · 박래성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전북지부 안전조사팀장)는 복분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기 전인 1991년부터 무농약, 무제초제, 무화학비료의 ‘삼무농법’으로 복분자를 생산해온 곳으로 현재 12,000여평의 농장에서 복분자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오랫동안 복분자를 재배하면서 유기농법 기술이 축적되었으며 이렇게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은자·박래성 부부가 손수 재배한 양질의 복분자를 가공하여 직거래를 통한 제품 판매가 이뤄져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복분자 제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이다.
서릿골복분자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또 하나의 가장 큰 특징은 무방부제·무색소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써 청정지역으로 익히 잘 알려진 김제 금산사 부근 서릿골마을과 고향인 정읍 내장사 자락의 산골에 맑은 공기를 머금고 자라 영양이 매우 풍부한 최상급의 복분자로 만들어진다.
전 대표는“저는 30대 초반에 다른 사람들 보다 적혈구 수치가 현저히 낮아 외출만 해도 누워서 살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고 잦은 현기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복분자가 효능을 알게 된 뒤 복분자를 꾸준히 섭취했더니 혈압이 정상수치가 되었습니다. 복분자의 효능은 저만 느낀 것이 아닙니다. 저의 남편은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는데 복분자를 복용하면서부터 정상수치로 돌아왔으며 현재는 매우 건강합니다”라며 “저는 이렇게 좋은 제품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드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지인들에게 나눠주었고 그 분들의 건강에 이로운 것을 느끼게 되면서 구전으로 서릿골 복분자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며 회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서릿골복분자는 ISO 9001 국제인증을 취득하였으며 복분자 엑기스와 더불어 복분자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더욱 더 넓은 판매망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복분자 건강식품을 통해서 현대인들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해소시켜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국민 보건 차원에서 뜻있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최고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기능성 제품 만들기에 노력하기 위한 일환으로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을 같이 취득한 전은자· 박래성 부부의 땀방울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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