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할동 및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이에게 표창패 전달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한의사회(회장 이병직), 창원시 약사회(회장 류길수)가 26일 오후 7시30분 2019년도 정기총회를 창원컨벤션센터 6층, 인터내셔널호텔 3층 크리스탈룸에서 개최했다.
창원시 한의사회는 최중기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창원시 약사회는 현 류길수 회장을 재선임했다.
허성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건강의 동반자로서 우수한 진료 및 의약품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지수를 높이는 등 한의사 및 약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19년은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 특례시 지정 및 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선포해 한의사 및 약사 회원 모두가 경제 부흥에 함께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창원시에서도 의료지원정책을 적극 펼쳐나가 건강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허성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할동 및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창원시 한의사회 김영근 사무처장 외 4, 창원시약사회 김원길 외 5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