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겨울방학 예능캠프 죠스(Justice Art WorkShop)의 1기 출신으로 이루어진 키즈걸그룹 '드림캔디'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 논현동 소재 녹음실에서 첫 음반녹음을 진행했다. 이로써 음반발매 및 '드림캔디'의 활동 준비를 마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15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원 공채로 선발된 키즈걸그룹 '드림캔디'는 작년 12월부터 겨울방학기간 동안 현직 연예기획사 전문강사에게 키즈 보컬 및 방송댄스 과목을 집중트레이닝을 받았다. 이어 오는 3월 경 새학기가 시작되는 무렵에 디지털싱글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활동에 앞서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준비를 한 키즈걸그룹 '드림캔디'에게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연예기획사 엔터원 박종규실장, 우리스튜디오 이승재실장, 아뜰리에 김수진이사, 상업영상전문가 황인혁 감독 등 관계자들이 별도의 죠스컨소시엄을 만들어 협업으로 진행하였으며, 정의당 박영익 위원장이 고문으로 참여하여 내실있고 공정성 있는 운영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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