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OS 12.1.3 정식 업데이트가 출시되며 출고가 인하를 비롯해 지원금까지 확대하며 아이폰이 국내시장에서 공격적 마케팅으로 강수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핫버스폰' 스마트폰 카페는 아이폰XR, XS, 맥스 모델은 70만원대로 몸값을 낮춰 판매에 돌입했으며 구형 모델에 속하는 10주년 기념 모델 아이폰X 가격은 40만원대까지 낮추고 오프라인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이폰7 모델은 그레이 색상을 소량 확보해 5만원대에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노트9 모델은 40만원대로 판매량 회복에 나섰고 갤럭시S9+ 10만원대로 몸값을 낮추고 삼성 정품 케이스까지 증정하고 있으며, 공짜폰으로 전락한 갤럭시S8을 무료로 판매하며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삼성 정품 AKG 헤드폰까지 증정하고 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국내시장에서 아이폰의 판매량이 떨어지며 구형모델의 출고가 인하와 최근 출시된 뉴아이폰까지 지원금을 확대해 판매량 회복에 나섰다"라며,"이에 경쟁사도 지원금을 확대하고 나서면서 가입자 유치에 나섰고 갤럭시S10, LG G8의 출시 일이 다가오면서 역대급 할인이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LG V40 구매 시 중고폰 보상판매를 진행하고 전원만 켜진다면 평균 시세보다 2배이상 높은 금액으로 되팔 수 있어서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졌고 갤럭시와 아이폰 종류 관계 없이 최대 4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XR, XS, 맥스 70만원대 판매와 구형 아이폰7, 아이폰X 땡처리 및 갤럭시노트9, S9+, S8 무료판매는 '핫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중고폰 보상판매와 함께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