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장,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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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장,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 참여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1.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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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목) 구청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중고 종합탁구대회 우승 선수 포상금 수여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_금천구청 제공]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1월 24일(목)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동참은 지난 21일(월) 캠페인에 참여한 이성 구로구청장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지목해 이뤄지게 됐다.

이날 오후3시 구청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중고 종합탁구대회 우승 선수 포상금 수여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선수, 코치, 협회 관계자와 함께 차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성훈 구청장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따뜻한 차의 온기도 유지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다”며 함께 자리한 주민들에게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을 지목했다.

한편, 금천구는 ‘금천에코교실’과 ‘금천에코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구청사를 환경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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