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전문브랜드 '골든네일' 봄시즌을 위한 차별화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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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샵 전문브랜드 '골든네일' 봄시즌을 위한 차별화 전략 준비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1.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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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샵 전문브랜드 '골든네일'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네일, 뷰티 분야의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그와 관련된 업종들로 고개를 돌리는 이들이 많다.

외식업시장보다는 경쟁이 훨씬 덜 치열하고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 및 소점포로 초기에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네일샵은 가지고 있는 강점도 많아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반짝 노출이 아닌, 계절이나 유행에 따라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디자인을 바꾸려는 트렌드세터들로 인해 안정적 매출이 가능하고 특히 요즘엔 부담없는 가격대로 기분전환이 가능하단 점에서 가성비 높은 취미 또는 힐링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성비와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더해지는 일명 '가심비'는 뷰티시장에서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뷰티시장에서는 보다 나은 서비스와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뷰티분야개업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랜차이즈 네일샵 '골든네일'은 트렌디한 네일스킬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거품을 쫙 뺀 착한 가격 등 3박자를 고루 갖추며 가심비를 충족시키고 있는 브랜드중 하나이다.

해당 브랜드는 업그레이드 된 네일 스킬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열사 'GD 아카데미'를 운영, 가맹점에게 유행과 신제품에 대한 교육진행 및 전통성을 갖고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다.

또한 초보자부터 경력지원까지 단계별 직원채용을 본사 전문 인사담당이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어떤 지점을 방문해도 실력이 출중한 전문 네일리스트의 섬세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일찌감치 캐치한 것도 장점으로 꼽는다.

분위기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독창적인 컨셉트의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네일샵 전문 인테리어 사업부를 직접 운영,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시공하기 때문에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네일샵의 주 고객층이라 할 수 있는 여성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트렌디한 맞춤형 인테리어 시공은 상권 및 매장규모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에 눈 여겨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 매장과 차별화를 두기 위한 골든네일만의 특색있는 운영방침을 준비 중이다.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염두해 방안을 모색하고 봄시즌을 잘 준비해야 2019년 한해동안 안정적인 매출이 나올 수 있기에 제품에 대한 구성부터 세미나, CS교육 등 점주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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