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까지 15분 ‘힐스테이트 판교역’ 제2, 제3 판교테크노밸리 배후수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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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까지 15분 ‘힐스테이트 판교역’ 제2, 제3 판교테크노밸리 배후수요 주목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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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조성된 총 넓이 66만1000㎡ 규모의 IT기업 밀집지구다. 지구 내에는 SK C&C, ㈜넥슨, 한화 테크윈, NC소프트, R&D센터, 안랩 등 1,300여개의 기업과 약 8만 명의 근로자들이 상주해 있다.

향후 제2, 제3 판교테크노벨리 사업도 전개될 예정이어서 일대 상주인구 증가에 따른 소비수요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알파돔시티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주거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알파돔시티 6-1, 6-2블록은 업무시설로 공급되며, 알파돔시티의 다른 부지는 호텔과 오피스, 백화점 등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 청약접수에 3만1천323명이 참여하여 지난 해 하반기 분양된 오피스텔 중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알파돔시티에 들어서는 마지막 주거시설이라는 희소성과 함께 신분당선 판교역은 물론 현대백화점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알파돔시티는 37만 평 규모의 주거 및 업무시설이 공존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계획이다. 대표적인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의 3.4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알파돔시티 중앙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주거와 상업시설을 동시에 갖춘 점까지 작용해 향후 투자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는 17블록 전용 53㎡의 경우 65실 공급에는 2만7583건이 접수되어 평균 424.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7-1블록도 512실 공급에 청약 건수가 3740건으로 평균 7.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보증으로 LTV와 DTI 규제를 받지 않고 60%까지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이 가능하며, 대출자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또 1인 1건에 한해서만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자가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이거나 법인일 경우에는 대출이 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가 분양의 전체적인 MD 구성은 날씨 및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종으로 계획될 예정이다.

먼저 A층(지하 3층)은 피트니스, 스크린스포츠시설, VR 체험룸 등이 배치된다. M층(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패스트푸드점, 브랜드 의류점, 프랜차이즈 카페, 음식점, 드럭스토어 등 F/B, 판매, 뷰티 업종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역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위치안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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