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 설 명절 대비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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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설 명절 대비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조은정 기자
  • 승인 2019.01.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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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보성 경찰서 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서정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22일 보성 향토시장에서 교통·수사·형사 등 지휘부 합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에 귀향객과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및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대국민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정순 경찰서장은, “올해 설 명절에는 경찰서 지휘부와 함께 교통사고  방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순찰 장소(탄력순찰)를 주민들에게 직접 신청받는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홍보를 병행한다.”며“경찰이 시민이고 시민이 경찰이다.’는 협력 치안으로 설 명절 고향을 찾는 많은 귀향객과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보성경찰서는 지난해 고령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해  48% 교통사망사고 감소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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