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겨울철 피부 고민 해결 '천연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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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겨울철 피부 고민 해결 '천연 화장품'
  • 조은정 기자
  • 승인 2019.01.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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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_광주 신세계 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삼한사미(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겨울철 대표 날씨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와 건조한 피부로 인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국내산 천연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 신세계는 국내산 토종 농작물을 사용한 화장품 브랜드 ‘파머메이커’를 팝업 스토어로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머 메이커’는 국내에서 자라난 산지 제철 농작물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 매일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가지 추출물 ‘루페올’을 사용해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 ‘가지 페어 라인’ 비누(2만원), 토너 (3만8000원), 크림(4만5000원)과 귀여운 디자인과 인체에 무해한 천연 원료 소재를 통해 인기가 많은 ‘링거 오리발 팩’(2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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