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신세계는 국내산 토종 농작물을 사용한 화장품 브랜드 ‘파머메이커’를 팝업 스토어로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머 메이커’는 국내에서 자라난 산지 제철 농작물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 매일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가지 추출물 ‘루페올’을 사용해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 ‘가지 페어 라인’ 비누(2만원), 토너 (3만8000원), 크림(4만5000원)과 귀여운 디자인과 인체에 무해한 천연 원료 소재를 통해 인기가 많은 ‘링거 오리발 팩’(2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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