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산업단지의 입주와 검단신도시 공사로인하여 인천 서구검단지역의 원룸,투룸등 임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다.
따라서 기존 부동산들의 과도한경쟁에 허위 미끼매물이 판을치고 멀리서 집을 구하러오는분들이 피해를보고있다
어플을 다운받아서 보니 정말좋고 저렴한매물이있어 전화를해봤더니 중개수수료도 안받는다고하여 막상 가서 집을보니 사진과는 다른매물이다. 또한 서류작성비를 요구하는 경우 이러한 일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매물 실사진으로 세입자의 거주조건에 맞는 매물을 확보해주는 서비스를해주는 '검단사랑부동산'이있다. 검단사랑부동산 유준선대표는 인천서구 마전동 원당동 당하동 불로동 왕길동 금곡동 오류동 검단 1,2,3,4,5동에 위치한 모든원룸,투룸 전세월세매물을 확보 하고 있다.
이지역에서 최초 원룸전문 공인중개사로 시작해서 지금은 건축주의 도면수정과 인테리어 기존주택의 리모델링등 많은 상담요청이 오고있다. 검단사랑부동산 관계자는 "고객들이 요청한 조건의 집을 찾아주는것도 저희지만 지금은 고객님들이 선호하는 집을 만들어 줄 수 있게 건축주와 임대인을 도와주는 것도 서비스라고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 홈페이지와 블로그 카페로 항상 실 사진 실매물을 공개하고 있으며 흐름이 빠른 원룸,투룸이기에 마음에 드는 매물은 미리 전화상담을 통해 해당매물을 확인하고 방문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고객 맞춤형 시시정보 서비스는 파주 운정신도시 김포한간신도시 일산 삼송,원흥지구등에서도 실시하고있으며
다른지역에도 점점 확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