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종드베르에서 기해년을 맞이해 상반기 잔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관료 및 식대를 대폭으로 할인받을 수 있고, 음료, 주류가 제한 없이 제공되며, 플라워 샤워와 포토 테이블 서비스가 주어진다. 와인과 케이크도 받아 볼 수 있다.
용인 웨딩홀로도 잘 알려진 메종드베르는 예식장의 숫자가 비교적 많지 않은 용인에서 가깝게 방문하기 좋은 분당 소재의 웨딩홀로, 올해로 개점 21주년을 맞은 장수 웨딩홀이다.
야탑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오래 영업한 만큼 양질의 서비스가 보장돼 있어 수요가 높다는 평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1시간 30분의 예식이 진행되는 베르사유홀은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와이드한 무대로 만들어졌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생화 장식과 긴 버진 로드가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특히 돔 형태의 천장은 10M 높이로 예식장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살린다.
1시간 예식이 진행되는 밀레니엄홀은 복잡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독 홀로 진행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품격 있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메종드베르 관계자는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아 다른 지역의 하객들이라도 방문하기 쉽다. 차량 250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자체 추자장이 있을 뿐 아니라 공영 주차장에는 차량 600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해 자가용을 이용해 방문하는 하객들의 걱정을 덜었다. 더불어 웨딩홀 각층마다 연회장이 있어 동선이 편리하고, 각종 조명을 적절하게 사용한 기품 있는 인테리어와 긴 버진로드, 높은 천장을 갖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고객님들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2019년 이벤트 이외에도 일요일 예식 프로모션이나 7~8월 여름철 비수기 프로모션 등도 진행해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도 높은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