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전기업지원센터가 1월 21일 서울·경기지역에 이어 1월 23일에는 고리원자력홍보관 시청각실에서 14시부터 부산·울산지역 원전 중소ㆍ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원전기업지원센터의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원전산업 중소ㆍ협력업체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수립, 운영할 계획이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전환(원전)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원전산업계가 겪고 있는 기술‧인력‧금융‧수출 등 문제 해결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2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내에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