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가 9.0 업데이트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작은 갤럭시S9, S9+ 모델로 1월달이 확정됐고 2월 갤럭시노트9 의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갤럭시노트9은 지원금이 확대되면서 40만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져 출시 이후 가장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갤럭시노트8 10만원대 갤럭시S9+ 10만원대로 출고가 기준 90% 할인된 가격으로 몸값을 낮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핫버스폰'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안드로이드 9.0 업데이트가 예정된 갤럭시S8을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 와이드3 와 갤럭시J5 2017 모델도 무료에 구매 가능해졌으며 12개월 약정에 25%요금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부모님의 효도폰으로 인기가 가장 좋다고 밝혔다.
특히 갤럭시S8은 7.0 (누가) 8.0 (오레오) 9.0 (파이)까지 업데이트시 17가지의 기능이 추가되면서 갤럭시의 최대 수혜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3월에 출시가 예정된 갤럭시S10의 사전예약에 구매자들이 몰리고 있지만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구매자는 전작 모델인 갤럭시S8 구매로 몰리고 있다"고 전하면서 "실제로 이번 주말간 대기 수요가 150% 증가 했고 곧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 생기며 추가 주문까지 해놓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핫버스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의 할인 또는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 인터넷 기간과 스마트폰 약정기간이 곧 종료되는 고객들의 신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40만원대 갤럭시노트9 및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S9+ 재고소진 행사와 인터넷 가입시 추가50만원 행사는 ‘핫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