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손혜원 잘못 확인되면 법대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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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손혜원 잘못 확인되면 법대로 처리"
  • 박희윤 기자
  • 승인 2019.01.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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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사진_뉴시스)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 회의 모두발언에서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와 관련,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고발도 접수되고 있어서 잘못이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요즘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과 도시재생사업 관련 걱정들이 나오고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며 “도시재생사업,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또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일이 없도록 차단할 것”이라며 “이런 세 가지 과제를 갖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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