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구 동별 순회하며, 주요 단체장과 소통간담회 추진
- 지역 현안문제 다함께 모여, 해결방안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 가져
- 지역 현안문제 다함께 모여, 해결방안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 가져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김종환)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웅남동을 시작으로 성산구 7개동을 순방하며, 주요 단체장과 시정을 공유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순방은 행정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해서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장과 만남으로써 보다 더 생생한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시민을 위한 구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4~16일 창원시장의 성산구 동 방문과 ‘시민과의 대화’ 때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나 요구사항이 여전히 많은 것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편 및 요구사항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기 위해 성산구청장이 직접 현장 속으로 나가게 된 것이다.
이날 김종환 성산구청장은 소상공인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로페이 시범사업’을 적극 홍보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다함께 동참하기를 유도했으며, 창원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 보궐선거(4.3.)가 실시됨에 따라 단체장을 중심으로 단체원 모두가 엄정한 선거중립을 지켜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해 소통과 협력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이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실현을 위한 선택과 집중으로, 성산구민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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