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1동, ‘나누기봉사단' 자동차 무상수리로 나눔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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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1동, ‘나누기봉사단' 자동차 무상수리로 나눔문화 확산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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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장애인, 저소득층 등 차량점검을 받지 못하는 차량 30여 대
엔진오일 점검, 각종 소모품 교체해주는 등 서비스를 제공
나누기 봉사단이 차량엔지오일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마산회원구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찬성)는 20일 나눔문화 확산, 더불어사는 행복한 구암1동을 만들기 위해 ‘나누기봉사단’을 초청해 취약계층 차량 무상점검 수리를 실시했다.

나누기봉사단(단장 박재선)은 창원에서 카센터를 운영하는 자동차 정비사와 기업체 자동차서비스관련업을 하는 봉사단으로 평일에는 본인들의 사업장에서 휴무일에는 재능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정, 장애인, 저소득층 등 평소에 차량점검을 받지 못하는 차량 30여 대의 엔진오일을 점검해주고, 각종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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