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영 진해구청장,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살리기 전력 질주
상태바
구무영 진해구청장,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살리기 전력 질주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21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 지역경제살리기 소통 대화
    구무영 진해구청장이 전통시장상인, 소상공인들과 경제살리기 소통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진해구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18일 진해중앙시장과 진해구 소상공인 119민원센터를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을 맞아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경제살리기 대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최정교 진해중앙시장번영회장, 우창수 진해중앙시장상인회장, 고재천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장, 송재후 BNK경남은행진해지점장, 박선희 신용보증재단진해지점장 등 소상공인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살리기 대책을 논의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올해는 겨울한파보다 경제한파가 피부에 느끼는 체감도가 더 높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들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만큼 여러 가지 악재속에서도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더욱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무영 구청장은 “창원시와 진해구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후 중앙시장 내 음식점을 방문해 QR코드 결재시연을 보이며, 제로페이 기업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