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하근홍 기자] (사)대한민국특전동지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박종락)는 지난 18일 대구 달서구 소재 호남무침회 식당에서 특전동지회 달서구 지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행사는 서동윤 고문, 박종길 달서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특전동지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주식 달서구지회장의 이임식과 박종락 달서구지회장의 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4대 박종락 지회장은 취임식에서 대구달서구지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전임 제3대 추주식 지회장께 감사드리며, 국가에 대한 애국심으로 지역 방위태세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신년회에서 2019년은 선후배간의 친목과 끈끈한 정으로 회원들의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영원한 특전동지회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특전동지회 대구달구지회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제나 행동하는 특전동지회 지역사회 재난안전과 인명구조활동, 재난지역 복구활동, 수중 수변정화활동, 지역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달서구지회 사무국장으로 이동훈(11공수 전역)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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