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장기 불황의 여파로 자영업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다. 그러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레드오션으로 분류되면서 실패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치킨집 창업의 경우도 사정은 다르지 않은데, 제대로 된 준비나 성공전략 없이 업계에 뛰어들면 폐업의 아픔을 맛볼 확률이 높다.
이런 가운데 ‘5969치킨’은 브랜드 자체 경쟁력을 기반으로 ‘가성비전략’을 통해 성공 창업을 주도하면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5969치킨’은 크리스피한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를 7,9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흔히 ‘옛날 통닭’이라 불리는 통으로 튀겨낸 일반적인 싼 가격의 치킨과 달리 절단형 고기를 재료로 사용해 판매 중이다.
값이 싸다고 맛이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크리스피한 후라이드 치킨은 특화된 레시피를 통해 조리 되면서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고객의 입맛을 자극시킨다. 맛과 퀄리티가 보장되면서 값도 저렴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이유다.
또 ‘5969치킨’은 신규 창업자 지원 시스템은 물론,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 체계가 눈길을 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인테리어 점포를 그대로 활용하게 하거나 주방기기 및 집기 들을 최대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간판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만 유지할 수 있으면 시트만 교체해서 비용 절감을 돕고 인테리어 구성의 자율성도 최대한 보장한다.
이럴 경우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업종변경 및 리뉴얼 창업이 가능해 당연히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며 실제로 많은 창업자들의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5969치킨’의 관계자는 “’5969치킨’은 장기 경기침체 속에서 크리스피한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를 7,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가성비 전략을 도입했지만 맛과 퀄리티도 보장된 만큼 고객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체계도 갖추고 있어 이미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리뉴얼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5969치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