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촛불잔치’의 가수 이재성이 25일 강화도를 방문한다.

가수 이재성은 오는 25일 저녁 7시 강화군 소재 cafe 마리의숲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마리의숲 운영자 신성철씨는 “강화군 보건소에서 국화리와 저수리로 가는 시리미로의 명소 마리의숲에서 많은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곳을 제2의 미사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수 이재성은 촛불잔치를 비롯 내일로 가는 마차, 고독한 DJ, 그 집 앞, 기타 하나 동전 한 닢 등의 곡으로 명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