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국적으로 단지 인근에 녹지가 있거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거공간이 소유의 개념만이 아닌 여가 및 휴식을 즐기는 곳으로 여겨지면서 주거지역 일대의 쾌적함이 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필수요소 중 하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발 황사현상이나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현상이 대두되면서 더욱 또렷하게 떠오르는 현상이기도 하다.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출처: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다수의 실거주자들이 숲이나 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도 이러한 숲세권 형태를 가진 아파트단지가 공급 중에 있어 예비 거주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지난 12월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 단지 인근에는 자연환경과 다수의 공원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대전의 명소인 계족산과 당산, 갑천, 한밭수목원, 엑스포 과학공원, 후곡공원, 안산공원, 동춘당공원, 중척골공원, 바우배기 어린이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대덕구에 위치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1, 2차 652세대로 예정되어 있으며 59㎡ ~ 84㎡ 타입까지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단지가 구성되어 있어, 1~2인 가구는 물론 4인 가족 단위까지 타입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번 조합원 모집은 총 6개동 342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단지 특화로는 최근 보기 어려웠던 누다락(옥탑테라스) 설계로 실거주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이끌어냈으며, 최첨단 IOT 시스템 인공지능 단지로 각종 생활정보와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공 예정 건설사는 쌍용건설로 예정되어 있는데 쌍용건설은 지난 10월 ‘쌍용예가 더 플레티넘’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단지 인근으로 중리초·중 / 회덕초 / 중원초 / 법동초·중 / 양지초 / 매봉초·중 / 충남고 / 대성고 / 보문고 / 동아마이스터고 등 다양한 초, 중, 고 학군은 물론 한남대 / 카이스트 등 대학교까지 단지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사항 또한 훌륭하다.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대전IC, 회덕IC 등이 인접해 시 내·외부 이동이 간편하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SRT / KTX대전역, 대전 복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용이하다.
단지 주변 생활권도 뛰어나다. 각종 대형 마트 및 상업시설 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으며(이마트, 홈플러스, 중리전통시장, 법동전통시장, 송촌동 먹자골목 등) 대전병원, 대전동부소방서, 대전지방국세청(예정) 등 병·의원 및 행정기관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기존의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최근에는 엄격한 절차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되어 해당 지자체의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야만 분양광고 및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는데,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상태다. 국제자산신탁(주)가 자금관리를 맡아 투명성을 더했으며 시행은 회덕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공예정사로는 쌍용건설이 예정되었다.
주택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27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