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설 대비 공중위생업소 개인서비스 요금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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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설 대비 공중위생업소 개인서비스 요금 점검 실시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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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민·관 합동 단속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생활에 밀접한 공중위생업소 개인서비스 요금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북면 온천지역 이·미용료, 목욕료, 숙박료 등 소비자 물가에 편승해 요금 상승 우려가 있어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공중위생영업소 시설기준 적합 여부 △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관리기준 이행 여부 △ 가격 담합행위 및 요금표 게시 여부 △ 개인서비스요금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김명이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설 명절은 맞아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요금인상을 억제하고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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