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분양아파트 용인 성복힐스테이트&자이 할인분양 실입주금 2억원 즉시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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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분양아파트 용인 성복힐스테이트&자이 할인분양 실입주금 2억원 즉시입주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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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계속된 부동산 정책속에서 규제가 덜한 수도권 지역 성복자이&힐스테이트 아파트가 할인과 특별 혜택으로 분양 중이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여, 3.3㎡당 1400만원대로 내놓으며, 수지구 신규 아파트나 기존의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 가격이 낮다. 특히 최소금리 대출과 잔금유예 2년 무이자 실시로, 실입주금 2억원이면 바로 입주를 할 수 있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용인시는 난개발을 막기 위해 수지구에서 추가 개발을 억제하면서 아파트 건립을 전면 제한하기로 해 사실상 더 이상의 신규 아파트 공급은 중단되었다. 최근 강남과 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라인 주변에서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 신규 분양 아파트나 구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용인 수지구가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투기과열 투기지역에 비해 담보대출이 60%까지 나온다는 점에서 성복힐스테이트&자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미분양아파트 중에서도 중대형으로 유명한 수지 성복동 성복힐스테이트&자이 아파트는 3,659세대 대단지로, 현대건설의 성복힐스테이트1차, 2차, 3차 3개단지 2,157세대이고 GS건설의 성복자이1차, 2차로 2개단지 1,502세대 이다. 134㎡, 153㎡, 157㎡, 167㎡, 179㎡로 구성되었는데, 성복자이는 마감되었고 성복힐스테이트 일부가 잔여세대로 남아있다. 잔여세대는 할인분양 중이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최대 4개월까지 입주기간을 지정할 수 있다. 

친환경 웰빙지역인 성복지구는 광교산과 성복천에 둘러싸여 있어, 용인 미분양아파트 중에서도 최근 인기가 높아진 숲세권 아파트로, 단지에서 등산로가 연결되어 바로 광교산을 오를 수 있고 단지를 나서면 이어지는 성복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어 휴식과 운동 및 여가생활이 가능한 주거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성복동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계획되어있는 롯데복합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효자초,성서초,성복중,성서중,성복고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아이들이 안전한 통학을 하고, 한국외국인학교(KIS), 패이스튼국제학교,  성남외고, 수지고, 용인외고 등 명문학군도 밀집해 있다. 

단지 내 조경 비율 38~40%이고, 열병합발전 지역난방 방식으로 관리비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주차는 세대당 2대까지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배치로 판상형과 타워형의 복합 구조로 동간 간격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단지별로 대규모 공원,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키즈까페, 주민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광교역~정자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성복역에서 판교역까지 5정거장 12분, 강남역까지는 8정거장 25분이면 갈 수가 있어, 분당, 판교를 지나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019년 성복역 바로 옆에 롯데복합몰이 완공 예정인데, 쇼핑센터, 문화시설,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삼성동 코엑스보다 1.3배 큰 규모로 공사 중이며, 성복역과 지하로 연결통로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입주조건을 완화하여 할인분양과 함께 최대 대출 시 최소입주금 2억원으로 실입주가 가능하고, 잔금은 2년간 무이자로 유예하고 있다. 특히 담보대출 시 시중은행권 보다 금리가 저렴하고, 원금상환이나 거치를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분양홍보관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방문 전 ‘성복힐스테이트&자이’로 예약 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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