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일수, 대출 광고 등 명함류 불법전단지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18일부터 일주일간 불법전단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관내 주택지를 중심으로 특히, 서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히고 주택가 주민생활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대부업체의 대한 무단살포 전단지를 중점 단속 할 계획이다.

위반자에 대해서는 불법대부광고업체 통신중지를 요청하고,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김창수 의창구 건축허가과장은 “적극적인 계도와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