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0일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하는 갤럭시 10주년 모델 삼성 갤럭시S10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모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구형 갤럭시S8 무료 판매 및 갤럭시S9 플러스 가격은 10만원대, 갤럭시노트8 20만원대, 갤럭시노트9 40만원대의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10주년 모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많아졌지만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구형 모델 갤럭시S8, S9 및 갤노트8, 노트9 가격할인 소식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스마트폰 최대 할인 행사가 이루어지는 올해 1월이 스마트폰 구매 적정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S10 모델은 3월초 LTE버전 라이트, 플러스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5G 버전은 3월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모모폰 관계자는 구형 갤럭시S8 무료 판매 및 갤노트8 20만원대, 갤노트9 40만원대라는 출시 이후 가장 파격적인 할인혜택 적용으로 재고소진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금주 내 인기색상 및 재고들이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익일부터 갤럭시S10 사전예약을 실시와 더불어 업계 최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S10 출시 일이 다가오면서 구형 재고정리를 시작한 무료 갤럭시S8 및 갤럭시노트8, 노트9 70% 이상 가격할인 행사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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