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특강 프로그램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진구 전포1동의 특강‘웹툰 아카데미’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부산진구에 따르면 전포1동은 지난 16일 전포생활문화센터 3층 정다운 동아리실에서 주민자치 특강 프로그램 ‘웹툰 아카데미’ 교실을 개강했다.
전포생활문화센터 웹툰창작지원실 입주작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웹툰 기초와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단기 강좌로 중․고등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전포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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