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창업 손쉽게 가능한 ‘제레미20’, '딤섬' 이색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경쟁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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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창업 손쉽게 가능한 ‘제레미20’, '딤섬' 이색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경쟁력 높여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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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레미20.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취업이 힘들어지면서 소자본 창업, 성공적인 창업 등 창업시장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성공적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 아이템, 소자본 창업 관련 정보, 요즘뜨는창업 등의 단편적인 지식으로 창업에 뛰어들기보다 창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해 주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자본 창업을 알아보는 예비 창업주라면 본사의 노하우 공유 및 경영 지원을 바탕으로 소자본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2019년 창업을 알아보는 예비 창업주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것은 2019년 창업 트렌드이다. 2019년 창업 트렌드로 ‘무인화’, ‘소형화’ 등을 들 수 있다. 

먼저 인건비를 고려해야 한다. 2019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0.9% 상승했다. 이에 매장 직원 대신 키오스크를 활용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무인화 방안을 고려하는 가맹주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인해 무리한 사업 확장보다 최소 인원으로 최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소형화’ 경영을 펼치는 곳들도 많아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제레미20에서 ‘고품격 딤섬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난다’는 슬로건으로 딤섬과 면요리 컨셉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선보이며 성공 창업 노하우, 요즘뜨는창업 등의 정보를 찾는 예비창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레미20은 중국과 홍콩, 대만 등의 현지답사와 연수를 진행하며 다국적기업 딤섬체인의 쉐프와 함께 제레미20의 메뉴들을 개발했으며 요리를 처음 접하거나 음식점 운영 경험이 없는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가맹주들도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체계적 매뉴얼을 정해 다방면으로 가맹점주를 지원하고 있다. 

15년 경력의 제레미20 이종환 부사장은 저렴하면서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딤섬을 선보이기 위해 현지의 맛을 구현한 소롱포와 쇼마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하가우와 가지딤섬 등의 메뉴를 개발했다. 그 결과 딤섬과 우육탕면, 탄탄면 등의 면류과 홍콩식 소고기볶음밥 등 다양한 홍콩, 대만요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제레미20에서는 사내 컨설팅팀과 협력해 가맹점 창업 시 수익률이 높은 상권과 위치를 선정해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무인포스기와 셀프 서비스 등을 도입해 가맹점 운영 인력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창업 가맹점주는 최고의 수익을 내고 고객은 제대로 된 음식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제레미20 가맹점을 창업할 경우 서울 내 대형마트와 대형 쇼핑몰(하남, 잠실, 고양, 일산 등),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나 로드샵(판교, 정자, 광명 등)에 입점이 가능하다. 그 외 역세권, 주거밀집지, 오피스 상권 등의 점포에도 입점할 수 있다. 

또한 타 업체 대비 약 40% 이상 저렴한 창업 비용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낮추었고, 성공 창업 및 매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가맹점주를 지원하고 있다.

소자본창업 및 요즘뜨는창업, 창업비용, 성공적 창업 아이템 등 창업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제레미20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레미20은 현재 강남역, 신사 가로수길, 종로타워, 상암점 등 9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향후 삼성점, 왕십리점, 판교점, 양재점 등 7개 점포가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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