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빅사이즈 전문 매장&쇼핑몰 ㈜빅앤조이(대표 박성권)는 지난 15일 금천구 대륭테크노타운 20차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빅앤조이’ 당산동 매장은 서울시에서 청년임대아파트 건축으로 재개발되었으며, 이에 9년 동안 운영해 왔던 당산동 매장을 법인과 함께 가산동으로 이전했다.
‘빅앤조이’는 2004년 3월부터 남성 빅사이즈 인터넷 쇼핑몰로 시작했으며, 국내 제작 제품은 물론 리바이스, 나이키, 아디다스, 에버라스트 등 해외 유명브랜드 빅사이즈 상품을 직수입 판매하고 있다.
2006년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빅사이즈 업계 선두기업으로 KBS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되어 고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빅앤조이’ 박성권 대표는 “이번 이전을 통해 15년 동안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디자인과 제조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자체 브랜드(urfeel) 생산과 판매를 늘려 한 단계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존에 운영하던 ‘빅앤조이’ 오프라인 매장은 ‘창고형 매장’으로 변신해 17일부터 다시 고객들의 방문 구매가 가능하다.
‘빅앤조이’는 1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 동시 ‘빅앤조이 이전 감사제’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신상품 15%할인, 이월상품 최대 80%세일을 진행하며, 매주 주말 매장방문 고객에게는 별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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