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사회가 고도로 발달되고 물질이 풍요로워 지면서 현대 사회는 점점 더 핵가족이 많아지고 혼자 사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을 많이 키우게 된다.
예전에는 기르는 동물을 ‘애완동물’이라고 불렀으나 최근에는 동물이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에서 ‘반려동물’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에 처음으로 동물보호법 개정 이후 반려동물이라는 용어가 사용됐다.
반려동물이 가족개념으로 바뀌면서반려동물에 대한 전문 업체들이 속속히 등장했다.하지만 반려동물 문화는 성숙해졌지만 그에 관련된 서비스 시장의 현실은 아직 미숙하다. 고객들이 원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주는 반려동물종합포털 ‘에이비펫(ABpet)’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비펫(ABpet)’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집 근처 동물병원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전국 동물병원들의 소개를 통해 병원의 시설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동물병원들의 진료 정보를 통해 진료 과목,시간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또한 사전에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의 상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확한 동물병원을 선택할 수 있다.이전에는 정작 집 근처에 동물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알기 힘들었던 현실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반려동물의 문화가 성숙해 짐에 따라 사료나 간식도 중요해지면서 원하는 것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여러 곳을 찾고 비교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확인되지 않은 사료나 간식을 먹고 문제가 발생한 반려동물들도 많았었다. ‘ABpet’은 이러한 불편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엄 사료와 간식 만을 선별하고 평이 좋은 업체들 위주로 철저한 검사 실시 후 제공하고있다.
‘에이비펫(ABpet)’은 직접 판매를 하지 않고 여러 반려동물 서비스 시장을 한곳에 모아 놓은 포털사이트 개념을 보여주고 있다.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애견펜션, 카페 등 각종 서비스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에이비펫(ABpet)’ 김덕용 대표는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반려동물이 아플 경우 절대 자가진단을 하시지 말고 꼭 동물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한다”며, “ABpet을 반려동물에 대한 모든 정보와 혜택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전하며, “ABpet을 이용하시는 고객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소통에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리에 귀 기울이고 수정 보완하여 반려동물과 사람들이 진정한 사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비펫(ABpe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bpet.co.kr)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