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나눔 봉사활동의 활성화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동장 김현수)은 16일 관내 달인307 촨차이(대표 주충전)에서 자은동 어르신 200여 명을 초대해 정성스럽게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주충전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나눔의 기쁨을 표했다.
이에 김현수 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신 주충전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와 지역 나눔 봉사활동이 활성화 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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