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합포구 현동 40포, 월영·문화·완월동에 20포씩 총 100포 전달해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은 16일 마산시농협(무학지점장 김정수)에서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백미 100포를 창원시 관내 4개(현동,월영동,문화동,완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된 백미는 마산시 농협의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산시농협 김정수 지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이번에 전달되는 백미로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성태 완월동장은 “훈훈한 정성을 전달해 주신 마산시 농협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을 이어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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