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해=양희정 기자]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주간 1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김해시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주간’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이 확대된 것이다.

진영한빛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에 각종 공연과 ‘북쿡꼬마’, ‘오늘은 예술가’ 등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문화 혜택을 보다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에 열리는 매직쇼에서는 신석근 프로마술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레이저 마술, 독서권장마술, 복화술 등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5세~초등학교 3학년 아동 동반가족 150명이며,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김해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