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2019년 구민 정보화교육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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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2019년 구민 정보화교육 ‘출발’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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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사림 정보화교육장에서 연간 75개과정 1,800명 교육
                           2018년 구민정보화교육 장면 (사진: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에서는 세대·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마인드 향상을 위해 2019년 구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의창구민 정보화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하는 교육으로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등 10개 과목 75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1,800명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제1기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 정보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해야하며, 컴퓨터기초 과정에 한해 전화 접수도 실시한다.  

의창구 교육장은 의창동주민자치센터 내에 위치한 의창교육장과 사림동 사림민원센터 2층에 위치한 사림교육장으로 2개소이고, 교재비와 수강료는 부담없이 연중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의창구 관계자는 “정보화교육은 구민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으며, 일부 과정은 접수당일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과정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정보화마인드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창구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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