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힐 호텔 임상황 회장은 23년 동안 은탑산업개발(주)를 경영하고 있다. 이 한 줄의 문장이 내포하는 뜻은 아주 여러 가지다. IMF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을 겪어내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기업을 이끌어 온 그다. 건설부동산 전문기업은 특히 경기의 영향에 기민해 오너의 의지와 상관없이 기업이 휘청거릴 때도 부지기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상황 회장 특유의 굳건한 의지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그의 마음도 오늘날 은탑산업개발을 있게 한 중요한 요인이다, 기업은 국민의 힘으로 경영되고 국민이 모든 기업의 주주라는 마음으로 주변의 작은 일까지 세심하게 돌보는 그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누구에게든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착한 기업이기에 영속성을 지닐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착한 기업, 아름다운 기업, 두 마리 토끼 잡아
최근 포레힐 호텔이 ‘킹브라더스 자선 음악회’ 후원자로 나섰다. 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탄자니아, 캄보디아 등지에 태양열 발전 및 컴퓨터 교육시설 설치,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등에 쓰일 기부금으로 사회적 기업 ‘E3임파워’에 전달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해 주었다.
임상황 회장은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작은 힘이나마 해외 어려운 사람들과 탈북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최근 포레힐 호텔이 강남구에서 주최한 제7회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에서 전시대상 건축물로 선정되기도 해, 착한 기업,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논현동에 위치한 포레힐 호텔은 국내 최초 의료관광 힐링케어 호텔을 표방하며 지난 9월에 그랜드 오픈했다. 호텔 콘셉트부터 설계, 디자인, 그리고 고객이 느낄 모든 서비스까지, 크고 작은 하나까지 임 회장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래서인지 호텔을 둘러보는 내내 감탄일색이었다. 서울 논현동에 이러한 뷰가 있었는지…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객실 마다 비치된 공기청정기와 테라스뿐 아니라 도심 속 산책로까지 갖추고 있어 또 한 번 고객을 놀라게 한다.
임 회장은 “포레힐은 숲을 의미하는 forest와 치유를 의미하는 healing의 합성어로 도심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쉼터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세계의료관광의 중심이라는 서울 강남에 위치해 의료, 휴식, 회복 등이 가능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의료관광으로 외화를 벌어들여 우후죽순 수많은 병원만 생길 뿐 그들이 의료시술을 받은 후 쉴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우리 포레힐 호텔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치유를 도울 것”이라며 “병원과의 실시간 관리 시스템뿐 아니라 전 객실 전동침대, 월풀욕조, 맞춤형 식단, 1:1 맞춤형 토털케어서비스 등 포레힐만의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곤하고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
물론 의료관광이 특화되어 있어 일반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의사들도 벤치마킹할 만큼 헬스케어의 최신기기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개인 비즈니스를 홀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포레힐 호텔 최고의 자랑은 ‘스파 드 헤리츠’. 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품격있고 전문적인 힐링 테라피 스파로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진정한 휴식을 맛볼 수 있게 해 준다. 웰에이징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거구나 생각할 만큼 기존 스파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 준다.
이곳에서는 8개의 고품격 스파 스위트와 하이드로 테라피룸, 비쉬 샤워룸, 옥시젠 쳄버, 헤드 스파, 네일 서비스 등 전 과정을 한 곳에서 마칠 수 있어 건강과 휴식,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스파 마니아들도 국내에 이런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 편안함에 놀랄 정도라고 한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건강함을 되찾았다면 마지막으로 포레힐 호텔의 ‘카페 더 林’에서 최고의 셰프가 엄선한 요리와 함께하면 된다. 개인을 위한 맞춤형 식단뿐 아니라 그날 그날 달라지는 메인 요리는 포레힐이 아니고서는 쉽게 맛볼 수 없다.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고객은 “스트레스와 일에 지친 삶의 하루를 이렇게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이 서울 중심에 있다는 것이 참 고마운 일이다. 알아서 모든 것을 체크해 주고 그에 맞도록 케어해 주어 몸 상태가 최상이 된다. 늘 바쁜 일상에 멀리 갈 수 없었는데 포레힐 호텔에서의 하루는 그야말로 보약과 같다”고 말했다.
임상황 회장은 고객의 반응을 일일이 체크하며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상의 에스테틱과 스파,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층객실 등 고객맞춤형 호텔이 되겠다“고 밝혔다.
피곤하고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가 ‘포레힐 호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 한다는 전 직원들의 마음 때문에 ‘착한 기업, 아름다운 기업’의 이미지가 다시 한 번 굳혀지는 듯하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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