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돌상스튜디오 ‘예담헌’ 봄 컨셉 공개
상태바
전통돌상스튜디오 ‘예담헌’ 봄 컨셉 공개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15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촌에 위치한 베이비 한옥스튜디오 예담헌에서 2019년 상반기 봄컨셉을 공개했다. 예담헌은 봄의 대표적인 콘셉트인 벚꽃을 이미지화하여 한옥촬영으로 접목시켰다.

예담헌의 한 관계자는 "아무래도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대표적인 이미지가 벚꽃이다. 올해는 봄을 좀더 일찍 담기 위해 벚꽃콘셉트를 서둘러 공개했다"고 전했다.

전통돌상스튜디오 에담헌에서 봄컨셉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넓고 여러채의 한옥에 다양하게 콘셉트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야외가 있는 마당과 정자가 있는 한옥, 난간과 마루, 대문과 골목은 많은 관광객들도 감탄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예담헌 대표는 "15년 경력의 아기촬영 경험을 토대로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 한복디자이너가 직접 한복을 셀렉 및 피팅을 할 수 피팅공간을 2군데 만들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헤어메이크업실도 2군데나 준비해 놓아 아기가 쉬거나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다" 전한다.

현재 트렌드가 된 한복스냅과 한옥에서 진행되는 예담헌은 돌촬영 등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러운 촬영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한편, 돌스냅 출장스냅과 예담헌 전통돌사진 촬영을 결합한 패키지도 론칭하여 돌스냅으로 잘알려진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