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과 청사 도색

[시사매거진/김해=양희정 기자] 김해시 상동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면 민원실과 청사 도색 등 민원실을 새단장했다.
15일 김해시에 따르면 상동면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청사 내부 바닥 청소와 비품 재배치를 통해 산뜻한 분위기에서 민원인을 맞을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주민들과 가장 많이 접하는 민원실 내부를 간결하게 구조를 재배치하고, 민원인들이 보다 쉽게 담당자를 찾을 수 있도록 직원 안내판을 배치함으로써 주민편의를 도모했다.
조승욱 상동면장은 “주민과 인근 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민원실인 만큼 더욱 안락하고 편안함을 심어줄 수 있도록 꾸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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