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학습가능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동래구가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영강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식등록 자격증 24개 과정, 영어 등 외국어교육 209개 과정, IT·컴퓨터․생활문화․생활건강․취미 등 139개 과정으로 동래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된다.
모바일 앱(글로벌21) 설치 후 스마트폰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강좌는 동래구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고 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 또는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기태형 동래구 평생교육과 담당은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식기반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배움과 기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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