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노인 세대에게 이·미용 봉사를 통한 사랑과 나눔 -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조성환)은 15일 평안교회(권미정, 김순복)에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지하1층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산동 이·미용 봉사는 매달 1회 실시하며 벌써 11년째를 맞이했다.
김순복 미용사는 “자신들의 부족한 재능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성환 자산동장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신 두 분께 감사를 전하며, 자산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능기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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