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충격적인 비주얼 포스터 공개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킹덤의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넷플릭스는 오는 25일 공개하는 '킹덤' 지율헌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기대감을 높였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아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킹덤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도 높다. 킹덤은 드라마 '시그널'로 인기를 끈 김은희 작가가 집필했다.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 연기력 뛰어난 배우들도 출연한다.
킹덤은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첫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다. 한국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 190여 개국 동시 공개하며 아시아, 북미 등 해외시장도 겨냥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좀비에 대한 한국식 해석과 접근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여실히 드러내며 시즌 2 제작도 미리 확정했다. 오는 2월 시즌 2 촬영을 앞두고 있다.
킹덤 제작 발표회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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