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만원'부터 초특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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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3만원'부터 초특가 할인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1.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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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진마켓' 초특가 항공권 제공
▲진에어 '진마켓' (사진=SNS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진에어가 연중 최대 규모의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 

진에어는 15일 정기 할인 행사인 '진마켓'을 오픈했다. 진마켓에서는 초특가 항공권이 판매된다. 

진에어 초특가 항공권은 15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자정까지 국내선과 동북아 항공권을 판매한다. 17일부터는 동남아, 대양주 지역 노선을 판매할 예정이다.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기내식과 위탁 수하물 서비스 등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적용해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 초특가 항공권의 예매 방법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국내선 특가 요금은 김포·부산·청주·광주-제주 3만 원부터다. 국제선은 인천-후쿠오카 11만 1300원 인천-마카오 15만 4600원 인천-세부 17만 4800원 등이다.

한편, 진에어 진마켓 특가 항공권을 예매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5% 즉시 할인 혜택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