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새로운 관광명소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서정두 창원시 의창구청장은 14일 창원시의 관광자원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계절 꽃피는 ‘대산플라워 랜드’ 조성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196-1번지(대산야구장 인근) 일원으로, 강변을 따라 이어져 있는 산책로를 따라 33,000㎡의 부지에 사계절 꽃피는 ‘플라워랜드’가 조성될 예정이며, 봄에는 장미, 튤립, 유채꽃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핑크뮬리, 국화, 코스모스를 순차적으로 식재해 봄·여름·가을 언제든지 아름다운 꽃길을 걸을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대산면이 창원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이며 창원시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정두 구청장은 “대산플라워 랜드가 조성되면 대산야구장, 수변체육공원, 어르신 파크골프장과 함께 대산면의 새로운 힐링 명소가 만들어 질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