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사관학원/김형진 대표원장
상태바
영재사관학원/김형진 대표원장
  • 취재_남윤실 기자
  • 승인 2007.01.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주역을 양성하는 최강학원으로 우뚝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 운영 통해 전국적 인지도 확보

영재사관학원(김형진 원장)은 일찌감치 특목고를 지향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늘어날 것을 예감하고 그간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및 학생관리로 강남의 명문학원을 제치고 높은 명문 고등학교 진학률을 자랑하는 ‘특목고 전문 교육기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른바 학생들 사이에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학원’으로 손꼽히는 영재사관학원의 김형진 대표원장에게서 이 학원의 교육시스템과 비결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07년 특목고 합격자 452여명 진학시킨 명문학원
영재사관학원은 1996년 설립된 이래 10년 간 초·중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입시에만 전념해온 민사고 및 특목고 입시 전문교육기관으로 철저한 학생관리, 빈틈없는 맞춤교육, 최고의 강사진, 완벽한 내신대비, 앞서가는 프로그램 등으로 대한민국 최고학원으로서의 명성과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민사고를 비롯한 특목고의 입학전형을 준비하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2007년 452여명에 이르는 특목고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특목고 입시 최강 학원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여 전국적으로 그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
매년 해외유학 및 해외연수 비용으로 60억달러(7조1,000억원)이상이 유출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영재사관학원의 선전은 국내 인재 및 외화 유출 절감에 커다란 효과를 내며 올바른 사교육의 지향점을 제시한다. 이 학원은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가능성 있는 우수영재들을 조기 발굴, 육성하여 현재 뿐 아니라 상급학교 진학 후에도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영재사관학원에서 개발된 ‘수학영재 만들기’는 한 반에 3명의 기초·심화·토론 교사가 동시 투입되는 ‘3-WAY System’의 교육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토론식 발표 학습을 통한 수리 사고력 강화와 온라인 문제은행을 활용한 일일 테스트를 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입체적 성적 분석을 위한 ‘전국 단위 평가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우리 학원에서 마련한 체계화 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 몇 년 후에 국내 명문 고등학교의 진학은 물론 국내외 명문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우수 인재들은 우리나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자신 있게 얘기한다.

명실상부한 특목고 전문학원
영재사관학원이 이토록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는 김 원장이 지닌 투철한 교육적 사명감을 빼놓을 수 없다. 교육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세우고 공교육에 오랜 세월 몸담았던 김 원장은 뜻한바가 있어 1996년에 영재사관학원을 설립하게 되었고,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오늘의 영재사관학원을 일궈냈다. 김 원장과 교사들은 남다른 교육열정으로 참된 인재,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그 결과 이들의 노력이 점차 입소문을 통해 퍼지면서 학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여 현재는 특목고를 들어간 대다수의 학생들이 영재사관학원을 거쳐 갔을 정도이다.
김 원장은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의 자질이라고 생각해 선생님들의 능력향상과 자질함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학생 개개인에 맞춤식 교육을 통해 스스로 학습법을 권장하며 그간의 기출문제들의 데이터에 근거한 입시경향 분석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교편생활에서 얻은 교육철학과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 학업에 더욱 열중하게 만들었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에게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를 잊지 않고 찾아올 정도로 그는 참된 스승의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런 그가 ‘누가 뭐래도 우리는 민사고 특목고 간다.’ 1편에 이어 2편을 출간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2편에서는 민사고, 특목고 진학의 노하우와 단계별, 과목별 학습 노하우를 담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평가와 함께 학생, 부모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영재사관학원은 그들의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책을 발행하는 방법이외에도 지역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전국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이러한 학생들이 적절한 교육혜택을 받지 못해 자신들의 능력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실력이 저하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런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워 이러한 학생들의 충분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지방학생들도 수도권 학생들 못지않은 교육 혜택을 받아 더욱 큰 꿈을 키워 나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되도록 많은 투자를 통해 그들이 편하게 수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만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다.”라고 강조하는 김 원장의 철학과 노력이 부디 전국의 모든 교육기관으로 확대되어 우리나라가 높은 교육열에 걸 맞는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갖춘 진정한 교육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꿈꾼다.

영재사관학원 김형진 원장 인터뷰
“우리들의 희망, 국가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진정 필요한 교육할 터”

영재사관학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 양성이라는 막중한 사회적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1996년 탄생하였다. 지난 10년간 급변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의 올바른 사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따뜻한 마음과 지혜로운 생각을 갖춘 올바른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비록 사교육기관이지만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할 바람직한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으며 민사고·특목고와 같은 영재 교육기관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제시하였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청소년기는 그 무엇이든 녹아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어떤 스승을 만나고, 어떤 친구들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그들이 가슴 속에 품게 될 커다란 이상을 만드는 시기도 바로 이 시기며 그 이상을 아름답고 바람직한 모습으로 가꾸어 주는 것은 바로 이 시기에 경험하게 되는 모든 것들이다.
우리 학원과 청소년의 만남은 기본적인 학력 향상은 물론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는 귀중한 첫 걸음이 될 것이며 청소년들의 희망과 기쁨뿐만 아니라 좌절과 그 극복까지 언제나 함께 하는 굳건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다짐한다. 영재사관학원은 진로, 성적, 생활태도 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그 어떠한 문제로든 학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학생, 부모님, 지역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고 올바른 인재교육을 실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