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11월2일 첫 한일 정상회담 개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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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11월2일 첫 한일 정상회담 개최 제안
  • 편집국
  • 승인 2015.10.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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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 관계자, "일본 측 회신 기다린다"

 

   
 

[시사매거진] 청화대는 일본 정부 측에 오는 11월2일 한일 정상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으며 현재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청화대 관계자는 2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중 3국 정상회담 계기에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그동안 한일 양측 간 협의해왔다"며 "최근 우리 측은 개최 일자를 오는 11월2일로 일본 측에 제의했으며 일본 측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중일 3국 정상회의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고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중일 3국 정상회의는 다음 달 초로 예정돼 있으며 이를 계기로 한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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