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종로본점, 요우커들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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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종로본점, 요우커들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아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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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6일 내놓은 국제수지 잠정치를 보면, 10월 여행수지는 9억5000만달러 적자를 보였다. 지난 2016년 11월(-7억5000만달러) 이후 23개월 만에 최소 적자다. 이러한 추세를 반증하듯 최근 명동 상권이 중국인 단체관광객(요우커)이 찾아오며 다시 들썩이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에 치맥을 즐기는 요우커들의 핫플레이스가 있다. BBQ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은 청계천이 보이는 탁 트인 시야와 클래식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총 4개 층으로 되어 있는 매장은 각 층 마다 트렌디한 컨셉과 특별한 매력이 있는 멀티 플레이스다.

관계자에 따르면 BBQ 종로본점은 중국인들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고객의 3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직장인들이 많은 종로일대 특성상 파스타, 돈까스, 라이스 등 다양한 런치메뉴를 취급하고 있으며, 레이디세트 등 인기 있는 세트메뉴도 구성했으며 도시락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1~2층은 커피와 다양한 세트메뉴, 점심과 저녁을 아우르는 멀티컨셉의 레스토랑이다. 청계천을 바라보며 치킨, 피자, 파스타, 라이스, 돈까스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최고급 원두만을 블랜딩한 커피, 스무디,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메뉴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4층은 두개의 룸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보다 독립된 단체모임이 가능한 장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프리미엄 수제맥주가 구비되어 있어 고품격 모임이 가능하다. 부서미팅/회식, 외국인 단체 유치, 대관미팅 등을 위한 단체 모임 장소로 추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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