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배기철 동구청장은 9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은 전 세계인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모금된 회비는 지역 재난 구호활동과 저소득 주민 사회봉사사업 등에 최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적십자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2019년에도 적십자의 고귀하고 숭고한 뜻이 주민들에게 널리 전달되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동구청도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