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시스템을 커플매니저 양성, 커플매칭 서비스에 활용하는 결혼정보업체다. 이 NCS 시스템은 경증수 대표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결혼정보 부문 개발, 집필위원으로 선정돼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NC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노블레스 수현의 커플매칭 서비스는 컴퓨터가 프로필만 보고 매칭 상대를 선별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커플매니저 회의를 통한 수작업 감성 매칭을 진행한다는 특징을 가졌다.

커플매니저가 직접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결혼 가치관과 직업, 성격, 매력, 가정환경 등을 확인해 이상형에 가까운 상대를 물색해주기 때문에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회원가입 유도를 금지하고 있으며 3일 내 탈회금을 지급해야 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며 소비자피해건수를 최소화하는 중이다.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경 대표를 비롯하여 부사장, 전산부장, CS센터장 등이 삼성그룹 출신이다.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자산가와 CEO, 전문직, 대기업 및 공기업 임직원 등 사회 고위층 회원을 다수 확보하면서 상류층결혼정보업체로서 입지도 다지고 있다. 

그 뿐 아니라, 1,400여 개 기업과 160만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복지기업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으며 폭 넓은 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재혼정보회사, 기독교결혼정보회사에 특화된 커플 매칭도 제공한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게 노블레스 수현 측의 설명이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홍승표 팀장은 “새해를 맞아 소중한 인연을 찾기 위해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면 각 업체의 성혼율 관련 통계를 꼼꼼하게 확인하기를 추천한다”며 “당사는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등급표, 후기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전문직 성혼율 75%를 2년 연속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LOVE START PRIVATE PARTY’, ‘영화 <아이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 ‘사주카페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