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 힐사이드파크' 종자돈 노후재테크와 GTX 강북신도시개발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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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 힐사이드파크' 종자돈 노후재테크와 GTX 강북신도시개발로 관심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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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신도시 발표에 이어 정부가 남은 3기 신도시 후보지를 오는 6월 말쯤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기존에 유력 후보지로 꼽혔던 광명·시흥지구, 고양 원흥지구 등이 포함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10일 업계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관련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6월쯤 3기 신도시 추가 입지를 발표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차 3기 신도시 택지지구로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경기 과천 등을 지정하고 총 12만2000가구의 공급 계획을 밝혔다. 

업계 안팎에선 남은 11만가구의 택지 예정지로 당초 유력 후보지로 거론된 광명·시흥지구, 고양 원흥지구 등이 포함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제는 초대형 문화공간이나 초대형 의료시설과 같은 특수한 환경의 인프라가 최소 현장 반경 3㎞이내에는 존재하여야만 복합 주거 역세권으로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강남행 GTX교통 특구로 고양시 삼송과 원흥지구가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마곡처럼 강남이 30분대에 들어오고 서울 은평구가 3㎞ 이내이며, 드넓은 신도시는 북한산의 절경으로 쌓여 있어 현재 대세인 한강 조망권과 쌍벽을 이루고 더불어 초대형 백화점을 비롯하여 초대형 상급병원과 하나고, 대성고 예일고, 등 은평 학군이 인근에 포진하여 있다.

원흥 힐사이드파크는 테마종합건설(주)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1번지에 분양면적 34.6㎡~39.02㎡ 총 468세대 8가지 타입의 다양한 구조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3층까지 사방팔방의 다양한 뷰를 확보하였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옵션도 갖춰져 있다.

업무 공간으로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어,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오피스 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룸이지만 탁 트이고 공간 활용이 잘 돼 있어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직장인들의 거주지 설정 시 고려하는 첫 번째 사항인 교통편도 상암과 종로, 강남까지 회사가 밀집된 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수월해 합격점을 얻고 있다. 출퇴근이 가능한 원흥역세권 중심에 있고, 분리형 구조로 돼있는 고급 시설이다.

이와 함께 동탄역까지 잇는 GTX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라, 삼송간의 신분당선 연장공사의 개발 호재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게다가 고속도로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원흥 힐사이드파크 내부의 장점으로는 입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치한 CCTV를 비롯해, 세탁기, TV, 전자레인지, 전기레인지까지 모두 빌트인으로 갖춰 생활 편의와 안전함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원흥 힐사이드파크 인근에는 롯데아울렛과 스타필드, 이케아, 대형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스타필드 시설 내부에는 각종 먹을거리가 있는 맛집과 식당가가 위치해 있으며, 대형병원인 성모병원과 같은 병의원시설도 갖추고 있다. 

입주는 2021년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도래울로 110 테마시티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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