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완월동 마산고 앞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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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완월동 마산고 앞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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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생 및 지역주민들 불편해소
                    심온길 도로환경이 쾌적하게 변화된 모습이다. (사진: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완월동 마산고등학교 앞 심온길 스쿨존 보행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산고등학교 및 완월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이 집결된 지역의 통학생 , 지역주민들의 보행불편과 도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작년 8월부터 추진했으며, 기존보도 폭 1m의 보도를 2m로 확장하고, 낡은 담장 등 철거, 친환경 합성목재로 변경 설치해 학교주변의 도로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함으로써 통학생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산합포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통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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