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평택 미군렌탈은 60년간 꾸준히 이루어졌으며 최고 임대 수익률을 자랑한다. 에버그린은 미군기지와 6~7분 거리에 있으며, 시행, 시공, 분양까지 한 번에 직영으로 운영하며 타사 대비 거품이 확 빠진 분양가 및 전 세대 모두 남향배치로 인하여 분양을 받는 현지인은 물론 남향을 선호하는 미군들로 하여금 인기몰이 중이다. 임대수익도 높지만 임대 걱정 없이 관리회사를 두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평택의 세계최대 해외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에서는 용산, 동두천 등지에서 옮겨온 미군들이 약 5만명 가량 주둔하고 있으며, 고급 단독주택에서 거주하기 원하는 수요가 많아 빌라형 공동주택과는 달리, 영외 단독주택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미군기지는 동북아 최대 규모이며, 에버그린는 미군선호도 1위 단독형 렌탈하우스로 테라스와 마당이 있고 대지(602㎡),건평(235㎡),서비스 면적(50㎡), 2층 복층 구조이다. 전세대 남향배치, 지진에 대비 내진설계를 통해 탄탄한 구조로 설계하였으며 태양광 설치로 냉난방비 및 관리비 40% 절감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다고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택 구입 시 년수익률 약 4만2천불~4만7천불 수익이 발생하며, 에버그린는 SOFA 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안정적 임대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13-15% 예상한다. 평택은 미군부대 이전과 산업단지 개발로 부동산이 뜨겁다. 그 중 미군을 상대로 하는 렌탈하우스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뜨고 있다.
평택 에버그린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유럽형 테라스하우스로 내부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쇼파 등 호텔 수준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었다.
미군을 상대로 하는 렌탈하우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1~2년치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며, 특히 평택의 경우에는 주한미군 수요가 넘치고 있어 렌탈하우스 개발이 활발하다. 세입자 관리가 간편하면서 수익성도 안정적이다.
주택의 임대, 매매, 운영,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미군은 월세를 지불할 때 거주하는 개인이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관리과와 계약을 하고 주택관리과로부터 월세를 받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평택은 미군기지, 삼성전자, LG반도체, 공장건설 등으로 부동산 호황이 이어지는 곳이다. 주한미군 평택기지에는 2020년까지 미군 4만5천여 명과 관련 종사자 8만5천여 명이 이전한다.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기지가 평택에 건설되고 있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에버그린의 가장 큰 장점은 태양광 설치로 관리비(40%)를 절감할수 있으며, 미군렌탈은 노후평생 수익사업, 매년 상승하는 수익률, 부동산 불황에도 호황을 누리는 최대 수혜지라고 관계자의 전언이다.